[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SK텔레콤이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 'V컬러링' 촬영 놀이 공간을 선보인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홍대 거리에 운영중인 ICT 멀티플렉스 'T팩토리'에 'V컬러링'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V스튜디오'를 개관했다고 3일 발표했다.
'V스튜디오'는 'T팩토리' 내 별도 공간에 방문객이 직접 UGC 영상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거나 'V컬러링' 영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영상 촬영과 UGC 제작을 원하면 누구나 'T팩토리' 'V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방문객은 심리테스트와 뇌파집중도 측정을 통해 본인 성향에 따른 맞춤형 숏폼 영상 스타일을 추천받고, 영상 촬영, 편집 등을 통해 UGC를 직접 제작해 'V컬러링'과 SNS에 업로드할 수 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V스튜디오' 이용객에게 'T팩토리'에서 즉석으로 인쇄한 얼굴 하관 마스크를 선물로 제공한다.
V스튜디오는 4월까지 운영 예정이다. 행사 기간동안 인플루언서와 숏폼 크리에이터가 T팩토리에서 미래 직업 등에 대해 멘토링과 특별강연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SK텔레콤은 T팩토리 앱과 웹사이트에서 개인 성향을 분석해 주는 온라인 전용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김성수 SK텔레콤 모바일 컴퍼니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ICT 멀티플렉스인 T팩토리를 방문한 고객에게 새롭고 즐거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V스튜디오를 개관하게 됐다"며 "V스튜디오에서 고객이 V컬러링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것은 물론, 인플루언서와 숏폼 영상 크리에이터에게 멘토링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펼치는 등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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