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겜툰은 프로게이머 '문' 장재호, '마루' 조성주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 e스포츠를 조명하는 만화 전자책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워크래프트3'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활약한 장재호가 국제 대회에서 눈물을 흘린 사연과 '스타크래프트2' 국가대표로 활동한 조성주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는 과정을 그렸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e스포츠가 어떻게 시작돼 성장했는지 여명기와 성장 과정을 알아보고 부흥기를 이끈 선수들과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기 있었던 종목들을 재조명하면서 e스포츠의 미래를 점쳐보는 이야기도 담았다.
겜툰은 향후 향후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아마존 북스토어를 통해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등 해외에도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를 출간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e스포츠협회와 겜툰이 협력한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류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 '캐스트(CAST: Connect, Accompany to make Synergy and Transformation)'를 통해 제작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