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빙그레의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3% 감소했다.
9일 빙그레는 지난해 영업이익(연결기준)이 398억4천742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빙그레는 매출은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줄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한 9천591억2949만원이다. 당기순이익은 15.1% 줄어 348억7천625만원이다.
영업이익 감소 이유로는 광고비 등 마케팅 비용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빙그레는 펭수부터 아이유·유산슬(유재석)을 포함한 유명 모델을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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