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KT스카이라이프(대표 김철수)는 알뜰폰 전문거래 업체 고고팩토리(대표 김가빈)와 제휴를 통해 전국 620여개 다이소 매장에서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의 LTE 후불 유심을 판매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유심 종류는 '모두 충분 11GB+' 요금제를 포함해 총 14종이다.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대표 요금제인 '모두 충분 11GB+'는 월 3만3천원에 음성, 문자 기본 제공, 데이터 11GB 소진 후 매일 2GB를 추가 제공한다. 또 1년간 매월 100GB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김의현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자급제폰과 알뜰유심 조합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더 많은 고객이 쉽게 알뜰 유심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다이소 매장에서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판매를 시작했다"며 "고객의 편의와 좋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모바일 상품 제공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 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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