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야구게임 '마구마구2021 모바일'의 2021 KBO 리그 업데이트에 앞서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3월 28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넷마블은 2021 KBO 리그 개막을 기념해 마구마구2020의 게임명을 마구마구2021로 변경하고, 이달 중 '클럽 시스템', 신규 선수카드 등급 '타이틀 홀더' 등을 선보인다.
사전등록에 참가하면 1천보석(게임재화)를 받으며 이용자는 특별 페이지에서 '열혈 응원 이벤트', '친구초대 이벤트',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열혈 응원 이벤트는 이용자가 응원하는 프로구단의 2021시즌 기대 등수와 응원 메시지를 공식포럼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최원준(KIA), 소형준(KT), 임찬규(LG), 한유섬(SSG), 허경민(두산), 김원중(롯데), 원태인(삼성), 최원태(키움), 정은원(한화) 등 프로 선수 사인 티셔츠와 야구모자를 받는다.
친구초대 이벤트는 '나의 초대 코드'를 통해 친구가 사전등록하면 '보석'과 '경품 응모 추첨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친구 초대 10명만 달성해도 총 6천개의 보석이 지급되며 친구초대 랭킹 1~10위에게는 1만보석, 11~50위에게는 5천보석이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기존작의 특장점인 역동적인 수비, 공수간의 수 싸움, 날씨 시스템 등을 적용함과 동시에 그 해 KBO리그와 연동되는 '라이브 카드',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이적 센터', 스포츠 게임에서 보기 드문 '자동 파밍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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