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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자 단신] LG이노텍, 어린이재단 후원식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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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은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주니어 소나무(소재·부품 꿈나무)교실' 활동 확대를 위해 어린이재단에 연간 6억5천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사진=LG이노텍]
LG이노텍은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주니어 소나무(소재·부품 꿈나무)교실' 활동 확대를 위해 어린이재단에 연간 6억5천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사진=LG이노텍]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 LG이노텍, 어린이재단 후원식 개최

LG이노텍은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주니어 소나무(소재·부품 꿈나무)교실' 활동 확대를 위해 어린이재단에 연간 6억5천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주니어 소나무교실'은 어린이 및 청소년의 교육과 복지를 지원하는 LG이노텍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LG이노텍의 후원금은 코로나19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지원, 노후교실 리모델링, 물품 지원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 코웨이, 'BIS 서밋 2021'서 반부패 우수기업 수상

코웨이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주최하는 'BIS 서밋 2021'에서 반부패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UNGC는 UN 산하의 자발적 기업 시민 협약체로 인권·노동·환경·반부패의 UNGC 10대 원칙 확산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힘쓰고 있다. 'BIS'는 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우리나라 기업의 비즈니스 투명성을 증진하고 공정한 시장 환경 구축을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다.

코웨이는 기업 투명성 증진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반부패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코웨이는 BIS의 기업 반부패 환경조성을 위한 취지에 공감하며 청렴한 사회를 만들고 ESG에 기반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반부패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서약에 참여했다.

◆ 캐논코리아, '어스아워 2021' 캠페인 참여

캐논코리아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 '어스아워 2021'에 동참한다. 어스아워는 세계 자연기금이 매년 주최하는 세계적인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탈탄소 사회의 실현을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1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행사다.

캐논코리아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 '어스아워 2021'에 동참한다. [사진=캐논코리아]
캐논코리아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 '어스아워 2021'에 동참한다. [사진=캐논코리아]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을 비롯한 캐논코리아 컨슈머 이미징, 캐논 쎄미콘덕터 엔지니어링 코리아,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등 4개의 그룹사가 모여있는 삼성동 캐논 빌딩과 플래그십 스토어 캐논 플렉스에서 건물 내부 전체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소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의 가정 내 전등 끄기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했다.

◆ 야마하뮤직코리아, 'SR-B20A 화이트 에디션' 와디즈 앵콜 펀딩

야마하뮤직코리아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운드바 'SR-B20A 화이트 에디션' 앵콜 펀딩을 진행한다. SR-B20A 화이트 에디션은 지난 1월 와디즈 펀딩에서 처음 선보인 사운드바로 펀딩 개시 1시간 만에 완판, 목표 금액의 1천899%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 제품은 집에서도 영화관이나 공연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DTS 버추얼:X 3D 서라운드 모드가 탑재돼 전후면, 좌우, 높이까지 가상 3D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4가지 사운드 모드를 통해 영화, 음악, 게임 등을 최적의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클리어 보이스 기능을 통해 영화나 드라마의 대사를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

◆ 루악오디오, R1 시리즈 4세대 제품 'R1 mk4' 출시

루악오디오 한국 공식 수입사인 델핀이 신제품 'R1 mk4'를 출시한다. R1 시리즈의 네 번째 세대인 R1 mk4는 새롭게 디자인과 향상된 음질이 특징이다. 루악오디오 상위 모델인 R3와 R5에 탑재된 NS+ 드라이버를 AB급 아날로그 리니어 앰프로 구동해 음질을 크게 끌어올렸고, 3D 사운드 기능을 더했다.

루악오디오 한국 공식 수입사인 델핀이 신제품 'R1 mk4'를 출시한다. [사진=델핀]
루악오디오 한국 공식 수입사인 델핀이 신제품 'R1 mk4'를 출시한다. [사진=델핀]

USB-C 단자를 추가해 충전과 재생이 동시에 가능하다. USB 재생은 MP3·AAC·WMA는 물론 CD 음질을 뛰어넘는 24비트 96㎑의 고음질 FLAC과 WAV 파일을 지원한다. 또 고성능 블루투스 리시버(V4.2)가 내장돼 PC 및 모바일에서 연결·재생이 간편하며 DAB·DAB+와 FM 청취를 기기 하나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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