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신라면' 신화를 만든 농심 창업주 율촌(栗村) 신춘호 회장(92)이 27일 오전 3시38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사진은 이날 신준호 푸르밀 회장이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신춘호 농심 회장 빈소로 향하고 있는 모습.
[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신라면' 신화를 만든 농심 창업주 율촌(栗村) 신춘호 회장(92)이 27일 오전 3시38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사진은 이날 신준호 푸르밀 회장이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신춘호 농심 회장 빈소로 향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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