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 공식 후원을 연장하며 미국 시장 내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 강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8년 처음으로 MLB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정규 리그 경기는 물론 포스트시즌 주요 경기에 노출된 다양한 광고를 통해 전세계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해왔다.
특히 메이저리그 구장 현장에서 진행되는 광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더불어 메이저리그 산하 방송사인 'MLB 네트워크'와 공식 웹사이트, 소셜 미디어 등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특별한 캠페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MLB 최고 투수로 손꼽히는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를 중심으로 구성했던 광고 캠페인도 지속하며 MLB 선수와 팬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MLB 공식 후원을 통해 자동차 선진 시장인 미국에서 성공적인 브랜드 스토리를 쌓아왔던 한국타이어는 이번 연장 계약으로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지닌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MLB 외에도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이탈리아 세리에A 'S.S.C. 나폴리',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등 세계 각지에서 최고의 인기 스포츠 리그 및 구단과 마케팅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