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이 글로벌 누적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6일 발표했다.
1월 21일 출시한 쿠키런: 킹덤은 SNG와 RPG 장르의 재미가 결합된 신작이다. 사라진 고대 영웅 쿠키들의 흔적과 과거의 쿠키 문명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담았다.
쿠키런: 킹덤은 출시 후 현재까지 국내 양대 마켓의 게임 인기 및 매출 순위에서 지속적으로 상위권 성적을 유지 중이다. 지난달 15일에는 자체 최고 매출 기록인 구글플레이 매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출시 보름 만인 2월초 글로벌 누적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쿠키런: 킹덤은 이후에도 꾸준히 신규 이용자가 유입되며 출시 두 달 반 만인 지난 5일 글로벌 누적 1천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쿠키런: 킹덤은 1천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다가오는 업데이트 이후 게임 내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1천만 왕국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회사 측은 메인 에피소드와 에인션트 등급의 '퓨어바닐라 쿠키'가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흥행 장기화를 위해 본격적인 현지화 강화 및 글로벌 마케팅을 실시해 해외에서의 성과도 끌어올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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