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신한생명이 어린이의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부터 중대한 질병까지 생애주기별로 보장받을 수 있는 '진심을 품은 아이사랑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의 주요특징은 평생건강을 위협하는 ▲ 백혈병·골수암 ▲ 일반암(소액암 제외) ▲ 뇌출혈(신생아뇌출혈 제외) ▲ 급성심근경색증 ▲ 말기신부전증 ▲ 말기만성폐질환을 최대 100세까지 5천만원(보험가입 1년미만 2천500만원) 보장한다.
또한 빈번하게 발생되는 ▲ 재해골절 ▲ 깁스치료 ▲ 응급실 내원진료비 ▲ 첫날부터 입원급여금 ▲ 수족구 ▲ 독감(인플루엔자) 등에 대한 보험금도 지급한다.
이 상품은 신한생명이 지난해 1월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상품인 '진품 브랜드'를 입혀, 이미 납입한 보험료와 이후 납입할 보험료를 더해 진단금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을 탑재했다.
이 밖에도 신한생명은 보험료 완납시점 환급금 형태를 다르게 할 수 있는 ▲ 진심을품은종신보험P ▲ 진심을품은종신보험S 등을 이달 함께 출시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질병과 재해보장을 강화하고 5대질병 진단 시 '올페이급여금' 기능을 탑재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는 생애주기별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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