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식목일 나무심기에 동참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은 식목일을 맞아 지난 6일 KCA 나주 본원에서 노사공동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추진하였고, 나주시 시민단체 등에서 기증받은 소나무, 홍가시나무, 동백나무 등 186주 묘목을 심는 식목 행사를 펼쳤다.
KCA는 '십년지계(十年之計) 녹색 사옥 가꾸기' 조성 운동을 추진하여 나주시 시민단체 등의 기증받은 묘목을 심을 예정이다.
정한근 KCA 원장은 "이번 식목 행사는 우리 KCA의 공공자원 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지역민과 밀착소통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KCA 십년지계를 통해 그린경영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CA는 2020년부터 정부의 디지털‧그린뉴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환경경영'을 선언하고, 환경시스템 경영 실천주간을 선포하며 임직원 친환경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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