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9일 진행했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는 라그나로크 IP에 미로 콘셉트를 접목시킨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미로로 이뤄진 다양한 맵들을 탐험하면서 라그나로크 평행 세계 속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첫 업데이트는 신규 챕터 추가, 거래소 오픈, 직업 레벨 확장 등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이용자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남긴 요청사항을 반영했다.
먼저 신규 챕터는 코코모 해변, 서쪽 동굴 카루, 베인스 필드가 추가된다. 이번에 추가된 맵들은 100레벨 이상의 고레벨 유저들이 성장하기에 적합한 맵이다. 또한 거래소가 오픈돼 사냥, 던전 등에서 획득한 필요 없는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다. 캐릭터 성장 속도에 맞춰 직업 레벨도 125까지 확장했다
서상원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PM은 "이용자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첫 번째 업데이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할 테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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