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파리바게뜨가 상미종을 활용한 빵 제품군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SPC그룹 파리바게뜨는 고소한 호두와 호밀의 건강한 풍미를 가득 담은 '호두호밀브레드'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토종효모와 토종 유산균을 혼합한 발효종인 '상미종'으로 만드는 '시그니처 브레드'의 신제품으로, 호밀을 넣어 한층 더 담백한 빵과 고소하게 씹히는 호두가 조화를 이뤄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호두호밀브레드'는 씹을수록 고소하고 식감이 다채로워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크림치즈나 버터, 잼 등을 스프레드하거나 신선한 채소를 더해 샌드위치로 즐기는 등 다양한 재료와도 조화를 이룬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호두호밀브레드는 상미종을 활용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빵에 잘 어울리는 고소한 호두와 호밀을 더해 한층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자사의 기술력과 고품질의 재료를 바탕으로 '시그니처 브레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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