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체리앤베리 티 프로모션 진행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봄기운이 완연한 시즌에 맞춰 체리앤베리 애프터눈 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체리앤베리 애프터눈 티는 티 세트와 브런치 세트 두 가지로 준비되며, 상큼한 봄의 상징인 체리와 진한 과즙의 달콤한 베리를 주제로 한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는 베리와 고소한 피스타치오의 조화가 매력적인 에끌레어와 함께 체리초코 베이스의 생토노레, 피낭시에, 바닐라 체리 케이크 그리고 베리무스 등 다채롭게 구성된다.
여기에 브런치 메뉴로는 체리와플을 메인으로 오믈렛, 아라비아따 로제소스 펜네 등 든든한 구성이 준비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20층 고메바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인 3만5천원, 2인 6만6천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 코오롱FnC, 워크웨어 전문 구매 사이트 '코오롱워크웨어닷컴' 오픈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근무복 및 작업복을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는 '코오롱워크웨어닷컴을 오픈했다.
코오롱워크웨어닷컴은 근무복·작업복 등 워크웨어의 주문과 납품을 위한 B2B 비즈니스 사이트로, 온라인 상에서의 문의·상담·제작·납품·구매·사후 관리 등 기업의 요구에 대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한 코오롱FnC가 약 40년 동안 주요 기업에 납품했던 근무복과 작업복의 포트폴리오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 케이스 스터디 메뉴를 통해 제조부터 항공, 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에서의 근무복의 기능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 갤러리아百, 독보적인 하이주얼리 브랜드 위용 강화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0일 명품관에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첼라티'를 국내 최초로 오픈, 명품관의 하이주얼리·워치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
1919년에 창립된 부첼라티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며 특별한 색의 흔하지 않은 원석을 사용하며, 표면에 텍스처 느낌을 준 화이트 및 옐로우 골드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르네상스 시기의 전통적인 이탈리아 공방 기법을 이어받아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단독 매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표 컬렉션은 '마크리(Macri)' 라인으로 금속의 표면에 실키한 텍스처 감을 주는 새김질의 '리가토' 각인기술을 활용, 순금을 부드러운 실크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표면을 통해 반사되는 빛은 수천갈래로 퍼져나가며 제품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준다.
◆ 동원F&B, 단백질이 풍부해 더욱 건강한 100% 닭고기햄 '리챔 프로틴' 출시
동원F&B가 단백질이 풍부해 더욱 건강한 100% 닭고기햄 '리챔 프로틴'을 출시했다.
'리챔 프로틴'은 200g 제품 기준으로 달걀 5개 분량의 단백질 30g을 섭취할 수 있으며, 일반 돼지고기 캔햄에 비해 지방 함량과 열량이 낮다.
기존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활용되던 닭가슴살 제품들은 특유의 퍽퍽한 식감과 심심한 맛 때문에 쉽게 질리고 먹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리챔 프로틴'은 신선한 닭가슴살과 닭다리살을 함께 배합해 햄 본연의 맛과 식감을 구현한 제품으로 단백질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 버즈니, 코로나19 수도권 확진자 기준 재택근무 도입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가 수도권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한 새로운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한다.
지난해 2월 말부터 주 5일 재택근무 및 자율출근제도를 운영 중인 버즈니는 사무실 및 버즈니 구성원의 주요 거점인 수도권의 주간 평균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총 4단계의 출근 정책 기준을 마련했다.
개편된 출근 정책 기준은 지난달 정부에서 공개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 초안을 참고했다. 먼저 주간 수도권 일 평균 확진자 180명까지는 레벨1로 주4일 출근 및 주1일 재택근무(자율)를 진행한다. 181명~388명까지는 레벨2로 주 2일 출근 및 3일 재택근무(자율), 389명~777명은 레벨3로 주5일 재택근무(자율), 778명 이상은 레벨4로 전사 재택근무를 진행한다.
◆ 위메프오도 '단건 배달' 도입...LK ICT와 MOU 체결
위메프오는 위치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는 전문 기업 LK ICT와 업무 협약(MOU)을 맺고 음식 주문과 배달 라이더를 1대 1로 매칭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내 '단건 배달' 서비스 개발을 완료, ▲배달 대행사를 활용한 1대 1 배달 ▲개인 배달 라이더와 1대 1 매칭 서비스 등 다양한 '단건 배달' 모델을 공개한다.
위메프오에 입점한 외식업 사장님들은 ▲직접 배달 ▲대행사 활용 묶음 배달 ▲위메프오 단건 배달 중 점포 상황에 맞는 배달 수단을 선택해 운영할 수 있다.
◆ 세븐일레븐, 일회용품∙플라스틱 줄이기 '고고챌린지' 참여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이다.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멀리해야 할 습관과 실천해야 할 습관을 각 한 가지씩 정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다음 참여 대상을 지목해 릴레이로 진행된다.
세븐일레븐은 던킨도너츠의 추천으로 이번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원두커피 세븐카페 구매시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면 200원을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 CJ제일제당, '2021 뉴 비비고 왕교자' 선봬
CJ제일제당이 기존 '비비고 왕교자'를 업그레이드한 '2021 뉴 비비고 왕교자'를 선보인다.
'비비고 왕교자'는 만두를 넘어 냉동식품 전체 시장의 고급화를 선도했으며 오늘날 '비비고' 브랜드의 인기를 이끌어 낸 대표 제품이다. 2013년 12월 출시 이후 2015년부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 국내에서만 연평균 30%이상 지속 성장 중이다. 연 매출도 2016년 1천억원을 돌파한 후 지난해 약 1천900억원을 기록했다.
리뉴얼 된 '비비고 왕교자'는 기존 왕교자의 강점인 피와 소의 조화로운 맛을 유지하면서도, 꽉찬 소와 살아있는 식감을 살리기 위해 당면은 줄이고 야채와 살코기 함량을 늘렸다. 또한 식품연구소에서 개발한 '왕교자 전용 만두피'에 생 콩가루를 가미해 더 투명해진 피로 육즙과 풍미를 가뒀다.
◆ 티몬,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 300여개 추천상품 특가 판매
타임커머스 티몬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21일까지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을 개최하고 자녀와 부모님 등 소중한 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 300여종을 최저가에 무료배송으로 선보인다.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은 자녀를 위한 장난감, 부모님을 위한 카네이션 등 테마 별로 상품을 분류했으며, 매일 4종의 상품을 특가로 추천하는 등 소비자들의 편리한 선물 준비를 돕는다.
여기에 최대 10%의 '가정의 달 선물 전용 쿠폰'도 준비했다. 씨티, 하나, 현대카드를 이용할 경우 전체 고객들에게 해당 기획전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5천원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 풀무원, '강화도 우리마을' 새 콩나물 공장 준공식 참석
풀무원은 지난 2019년 10월 갑작스런 화재로 전소됐다 각계의 성금으로 2년여 만에 재건된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강화도 우리마을' 새 콩나물 공장 준공식에 참석,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의 자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강화도 우리마을'은 새 콩나물 공장을 사회 각계각층 3천600여 명의 정성 어린 성금과 지자체의 지원에 힘입어 지상 2층 연면적 1천329m2 규모로 예전 공장보다 더 넓게 지었다. 발달장애인의 근무 특수성을 고려하여 생산 공정 전반에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 '스마트 팩토리'로 설계됐다.
2011년 강화도 우리마을과 MOU를 맺은 풀무원은 새 콩나물 공장에서 생산된 '국산콩 무농약 콩나물'의 50%를 매입하여 사회 공헌 대표 브랜드인 '로하스투게더' 1호 제품으로 출시했다. 또한 전국 유통이 가능한 쿠팡에 단독 입점시켜 제품의 온라인 판매도 하고 있다.
◆ 바로고 무빙, 현대일렉트릭과 '친환경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인프라구축 협력'
무빙은 15일 현대일렉트릭과 친환경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빙은 BSS 사업의 핵심 요소인 '전기전력' 공급 주체를 현대일렉트릭으로 일원화해 국내 BSS 표준화를 달성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표준화된 BSS가 마련되면 급성장하는 라스트마일 시장 내 친환경 모빌리티가 빠르게 도입돼 'RE100' 이행까지 기대할 수 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무빙은 현대일렉트릭의 신재생에너지를 공급받아 무빙 BSS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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