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공정위, 페이스북 광고 갑질 의혹 현장조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광고 계약 시 앱 개발사에 부당조건 제시 여부 조사

 [사진=공정위]
[사진=공정위]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페이스북의 디지털 광고 시장 불공정 행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서울 강남구 페이스북코리아를 찾아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페이스북이 앱 개발사에 광고 계약을 맺으면서 방대한 회원 데이터를 내세워 다른 플랫폼에 광고를 못하게 하는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는지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지난 2019년 페이스북의 불공정약관에 대한 시정조치를 내린 적은 있지만,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개별 사건과 관련된 언급은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ji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공정위, 페이스북 광고 갑질 의혹 현장조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