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에어서울이 5월 총 세 번의 해외 무착륙 비행을 운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서울의 무착륙 비행은 5월 5일과 8일, 22일 오전 10시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 12시 30분 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일본의 소도시, 다카마쓰(가가와현), 요나고(돗토리현)를 선회 비행할 예정이다.
에어서울은 롯데면세점, 신라 인터넷 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등과의 제휴를 통해 면세점 할인 및 적립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내 면세품은 에어서울 예약센터를 통한 사전 주문으로, 주류, 화장품 등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기내에서는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서울 김포~제주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코로나19 종식 후 사용할 수 있는 인천~다카마쓰와 인천~요나고 왕복항공권 및 현지 무료 숙박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해외 무착륙 비행 항공권 가격은 총액 운임 기준 9만8천원부터이며, 추가 타임 세일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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