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출시 첫 날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지난 29일 출시된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뛰어난 전략성과 전투 액션성을 갖춘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출시에 앞서 28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백년전쟁은 서비스 오픈 전부터 이미 한국, 독일, 프랑스, 태국, 홍콩 등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 대만 등 전통적인 빅마켓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신흥 성장 시장, 미국, 유럽 등 웨스턴 시장에서까지 높은 인기 순위와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과시했다.
특히 출시 첫날 한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러시아 등 동서양을 막론하고 세계 전역에서 고른 다운로드 수 및 DAU(일일이용자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백년전쟁은 지난 24일 개최된 글로벌 인플루언서 100인 초청 사전 행사를 통해 플레이어들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이용자들에게 몰입감 높은 관전의 재미를 선사했다.
컴투스는 백년전쟁의 초반 인기 상승세를 발판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글로벌 이용자와 교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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