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비알코리아(BR)와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BR은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베스킨 라빈슨을 운영하고 있다.
KBO는 가정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KBO X BR 야구세트' 프로모션을 30일부터 실시한다. KBO X BR 야구세트는 푹신하고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진 폼배트와 안전볼이 한 세트로 구성됐다.
누구나 야구 놀이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고 KBO와 KBO리그 9개 구단 엠블럼과 캐릭터가 그려진 스티커가 포함됐다.
따라서 제품 구입자가 원하는 구단 스티커로 꾸밀 수 있다. 제품 색상은 분홍색과 파란색 두가지로 원하는 색상도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KBO는 "별도 캐리백을 함께 제공해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30일부터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진행되고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해피앱을 통한 해피페이 결제 시에도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KBO X BR 야구세트은 가정의 달 기념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고 수량 소진 시 프로모션은 자동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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