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KT스카이라이프 다이렉트샵에서 스마트폰 액정안심보험을 손쉽게 가입할 수 있게 됐다.
KT스카이라이프(대표 김철수)는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과 제휴를 맺고 자사 다이렉트샵에서 스마트폰 액정안심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별도 페이지를 구성했다고 3일 발표했다.
캐롯 폰케어액정안심보험 가입 대상은 ▲신규 구매 휴대폰 ▲2019년 이후 출시된 중고폰과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으로, 휴대폰 시리얼 넘버와 외관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후 업로드하면, 캐롯의 AI영상인식기술을 통해 파손여부를 확인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어 간편하다.
다이렉트샵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액정안심보험은 2종으로 ▲연간 2회, 최대 30만원 수리비 보장해주는 '플랜A'(연 3만2천원)와 ▲연간 2회, 최대 60만원 수리비 보장해주는 '플랜B'(연 4만2천원)가 있다. 휴대폰의 구입처 및 구매일, 기종 상관없이 동일한 가격으로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스카이라이프는 알뜰폰 가입 고객에게 ▲‘모두 충분 11GB+'요금제 가입 고객에는 매월 ’100GB'를 ▲‘데이터 충분 15GB+’요금제 고객에는 매월 ‘50GB’ ▲‘스페셜’ 요금제 고객에게는 데이터 ‘10GB’를 추가로 제공하는 ‘모두 넉넉 프로모션’의 데이터 추가 제공 기간을 12개월에서 24개월로 확대하는 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만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4천900원 요금에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는 ‘골드500MB+ 요금제’ 1종을 신규 출시하고 기존 골드 요금제 요금도 1천원에서 1천500원까지 추가 할인해주는 '사랑해효! 혜택 받으세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의현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skylife 모바일 고객의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캐롯손해보험과의 제휴 및 데이터 추가 기간 연장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좋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모바일 상품 제공과 함께 다채로운 혜택을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심지혜 기자(s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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