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출시를 기념하는 크로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대표 IP(지식재산권) '서머너즈 워'를 바탕으로 개발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며,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올해 서비스 7주년을 맞은 글로벌 모바일 게임이다.
이 중 '백년전쟁'은 지난 4월 29일 전 세계에 출시했으며, 출시 첫날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기록했다. 한국, 독일, 프랑스, 태국, 홍콩 앱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비롯해 북미, 유럽, 동남아 등 동서양에서 고루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백년전쟁'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이용자들이 더 재미있게 즐기고 게임의 매력과 실시간 전투 플레이의 재미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두 게임의 크로스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벤트는 '백년전쟁'의 핵심 전투 콘텐츠인 실시간 PvP 시스템 '등급전'을 플레이하고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5월 30일까지 '백년전쟁'을 설치하고 일정 등급을 달성하면 태생 4~5성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는 전설의 소환서를 비롯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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