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에어서울, 국내선 모니터에 '실종 아동' 사진 띄운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5월 한달간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 실시

에어서울이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이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에어서울]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에어서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찰청과 협력해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경찰청으로부터 장기 실종 아동의 정보를 제공받아 5월 3일부터 31일까지 항공기 내 모니터에서 실종 아동의 얼굴과 이름 등을 노출한다.

승객들은 비행시간 동안 좌석마다 배치된 개별 모니터를 통해 장기 실종 아동 약 40명의 실종 당시 모습과 경찰청의 '나이변환 몽타주' 기술로 재현한 현재 추정 모습, 실종 장소 등의 정보가 담긴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경찰청의 '안전Dream' 앱으로 연결되는 QR코드를 기내 모니터에 노출함으로써 실종 아동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안전Dream' 앱을 통해 '지문 등 사전등록'을 진행하면 아이가 실종될 경우 빨리 찾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이 보유한 기재 강점을 살려 에어서울만의 방식으로 뜻깊은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며 "많은 승객분들이 보시고 실종 아동 찾기와 실종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sliz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에어서울, 국내선 모니터에 '실종 아동' 사진 띄운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