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 롯데제과,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월간 아이스' 론칭
롯데제과가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에 이어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월간 아이스'를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제과업계 최초로 '월간 과자' 구독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구독경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비대면 콘텐츠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작년 첫 번째로 선보인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는 서비스 신청 3시간만에 마감되는 등 소비자의 인기를 얻어 핵심 콘텐츠로 성장하였다.
또 최근 롯데중앙연구소와 손을 잡고 선보인 '냠냠연구소'는 단순한 제품 구매에서 벗어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 클래스 참여 콘텐츠를 선보이며 비대면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롯데제과는 구독 서비스에 다양하고 지속적인 변화를 위해 빙과 제품으로 영역을 확대,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3일 동참했다.
이승규 부회장은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규 부회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 ▲묵현상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 ▲신해인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을 지목했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 신제품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프리미엄 페퍼민트의 은은한 민트향과 초콜릿이 어우러진 커피우유 라인업 제품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를 출시했다.
신제품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는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선별한 국산 원유에 저온에서 단시간 추출하여 깊고 풍부한 콜드브루 커피와 상쾌한 프리미엄 페퍼민트 원료를 더했다.
제품 패키지도 민트색상과 옅은 핑크색을 바탕으로 시원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하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적용해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 롯데GRS, 엔제리너스 싱그러운 청포도 활용한 신제품 출시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청포도 생과일을 그대로 담은 시즌 한정 메뉴 4종을 (음료 3종, 디저트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음료는 ▲청포도 생과일을 한잔에 가득 담은 '청포도 가득 주스 ▲과육의 씹히는 재미와 풍성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포도송이 요거트' 등 3종이다.
이와 함께 부드러운 크림에 새콤달콤한 포도 과육이 조화를 이룬 디저트 '리얼 청포도 케익'도 선보이며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 도세호 SPC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의 도세호 대표가 행전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도세호 대표는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의 서초우성점 앞에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챌린지 동참을 알렸다.
이번 챌린지는 SPC섹타나인 이경배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진행됐으며, 도세호 대표는 다음 주자로 양명모 대한약사회 총회의장과 김창대 SPC PACK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 국순당 '예담', 종묘대제에 16년째 제주로 사용
국순당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종묘에서 진행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56호인 '종묘대제'에서 차례·제례주 '예담'이 제향 의식의 종헌례 제주로 사용됐다고 밝혔다. 차례주 '예담'은 2006년부터 16년째 종묘대제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국순당 '예담' 차례주는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주이다.
종묘대제는 매년 5월 첫 번째 일요일에 열리며 조선의 국가 사당이며 세계유산인 종묘에서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의식이다.
우리나라에는 차례나 제례에 쓰이는 제주(祭酒)를 각 가정에서 예법에 맞게 직접 담가 조상님께 올리는 전통이 있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의 주세 정책으로 집에서 술을 빚는 가양주를 금지하고, 1960년대 양곡보호정책으로 우리 술 제조에 쌀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일본식 청주가 전통 제주의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지금도 일본의 청주 브랜드인 '정종'을 우리 전통 차례주로 오인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 유유제약, 경희대학교 국제대학 등과 산학협력 협약식 진행
유유제약이 경희대학교 국제대학·국제대학원과 세계 시장에 진출할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탐색 및 사업화를 위해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분야 융합프로그램 연구 진작 및 국제화 인력 양성을 목표로 유유제약과 경희대 국제대학 및 국제대학원 재학생의 공동사업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유유제약과 협력 기관은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수출 기획, 국제통상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CJ제일제당, "소비자 건강 위해 한국영양학회와 손잡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4월 30일 서울 aT센터에서 한국영양학회와 '건강간편식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CJ 영양설계 가이드라인'에 대한 공신력을 더욱 높이고, 건강간편식 '더비비고' 제품 패키지에 학회마크를 부착해 신뢰감을 더할 수 있게 됐다. 'CJ 영양설계 가이드라인'은 영양과 관련된 CJ제일제당의 엄격한 제품 설계 기준으로, 국내 및 글로벌 영양섭취 권장 가이드라인을 충족한다.
이와 관련, CJ제일제당은 제품 카테고리별 에너지(열량)와 총지방, 포화지방, 트렌스지방, 총당류, 나트륨의 상한 기준치를 설정하고, '더비비고' 일부 제품에 우선적으로 적용했다. 또한 영양소의 구체적 기준치에 대해 한국영양학회의 검증을 거쳤는데, 이러한 시도는 업계 최초다.
◆ 풀무원다논, 비건 인증 대체 요거트 '식물성 액티비아' 100만 컵 판매 달성
풀무원다논은 비건 인증 대체 요거트 신제품 '식물성 액티비아'가 최근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비건 트렌드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 100만 컵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의 원인은 풀무원다논의 요거트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우수한 제품과 최근 떠오르고 있는 비건 트렌드가 시너지를 낸 것으로 보인다.
'식물성 액티비아'는 식물성 원료인 코코넛을 사용하여 만든 대체 요거트로,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취득한 제품이다. 풀무원다논은 국내외 비건 시장 확대 트렌드 속에서 요거트 업계의 식물성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1월 식물성 액티비아를 출시한 바 있다.
◆ 티몬, 어버이날 선물 1위는 '현금'
티몬이 지난 27일부터 나흘간 고객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어버이날 드리고 싶은 선물 '1위는 현금(64%)'이었다. 이어 홍삼 등 건강식품(14%), 패션상품(7%), 건강가전(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받고 싶은 선물에서도 60%가 현금을 선택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다만 세대별 차이는 있었다. 1020세대는 '직접 고른 선물'을, 3050세대는 '현금'을 선택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현금의 경우 50대가 69%로 가장 높았고, 40대 68%, 30대 63% 순이었다. 반면 1020세대는 건강식품 등 직접 고르는 선물의 선택 비중이 60% 가량으로 현금 보다 20%p높아 연령대별 차이를 보였다.
예산규모도 설 명절보다 어버이날이 더 컸다. 응답자의 절반이 1인당 평균 선물 비용으로 10만원초과 20만원이하를 선택했다. 이어 10만원이하(35%), 20만원초과 30만원이하(12%) 순으로 나타났다.
◆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2021 건강기능식품 홍보 캠페인' 실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건기식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함께, 오는 9월까지 총 5개월간 '2021 건강기능식품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건기식협회는 건강 관심 증대에 따른 건강기능식품 대중화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들의 올바른 제품 구매 및 섭취를 돕기 위해 매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지금 드시는 건강 제품, 건강기능식품이 맞습니까?'라는 주제로 건강식품, 건강보조식품, 천연식품 등 일반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명확한 차이를 알리는 데 주력한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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