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글로벌 논의 동향과 전망을 제시한다.
전경련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오는 13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제1회 한·미 ESG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스티븐 던바 존슨 뉴욕타임즈 인터내셔널 사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ESG에 대한 글로벌 논의 동향과 전망을 제시한다. 삼일PwC, 모건스탠리가 각각 글로벌 ESG 경영 트렌드와 기관투자자 시각에서 본 ESG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패널 토론에는 ▲스티븐 강 삼일회계법인 ESG 플랫폼 리더 ▲석 준 모건스탠리 한국투자전략가 ▲짐 폴테섹 3M 한국지사장 ▲발라카 니야지 P&G 한국 CEO ▲앤드류 류 다우코리아 지사장이 참여한다.
전경련은 "ESG 경영전략을 고민 중인 우리 기업들에게 글로벌 트렌드와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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