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아마존웹서비스(AWS) 파트너 서밋 온라인 코리아' 행사에서 '올해의 마이그레이션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발표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대기업 등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환을 진행했다. 특히 단일 고객사에서 약 3만여대의 규모의 데이터센터 기기 마이그레이션 컨설팅을 수행한 바 있다. 앞선 2017년 'AWS 마이그레이션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 컨테이너 기술을 사용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전환하는 기술력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이근우 베스핀글로벌 마이그레이션옵스 본부장은 "3만여대의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는 큰 도전이었고 쌓아온 노하우를 모두 적용해 성공할 수 있었다"며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클라우드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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