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의 라이브 커머스가 시청자 수 14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지난 21일 오후 8시부터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는 딘딘, 홍진호, 오하영이 참여했으며 오는 6월 10일 출시를 앞둔 제2의 나라 사전등록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출연자들이 직접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과 함께 '마녀의 숲', '모엘 숲', '타오르 사막', '코에루코 설원' 등 게임 지역을 소개했다. 특히 제2의 나라의 전투 콘텐츠인 '하늘섬 대난투', '차원의 경계'를 시연할 때 시청자 수가 급등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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