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모바일 이용자 대상 라이브 쿡방 이벤트 'U+홈스토랑'을 진행한다고 31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연간 프로젝트 'Thank U+'를 운영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매월 경품을 제공하는 '필 굿' 프로모션을 비롯해 소상공인 상생프로젝트인 'U+로드'와 이용자를 초청해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는 '공감릴레이' 등으로 구성돼 있다.
Thank U+ 프로젝트 '공감릴레이' 일환으로 진행되는 U+홈스토랑은 모바일 이용자 대상으로 특별한 식사를 함께 요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라이브 쿡방 이벤트다.
라이브 쿡방에서는 밀키트를 이용해 함께 요리하고 식사를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와 에피타이저, 서브요리, 메인요리로 구성된 4인 기준 고급 밀키트를 특별 제작해 쿡방 전 참여자에게 배송할 예정이다.
라이브 쿡방은 6월 19일 오후 5시부터 6시 20분까지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된다. 참여 사연을 작성해 6월 10일까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되고, 응모자 중 2천500명을 선정해 특별제작 시크릿 밀키트 및 라이브 쿡방 초대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6월 15일 발표되며, 당첨자 중 인상깊은 사연을 남긴 사람을 선정해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1명), 광파오븐(3명), 곤지암 숙박권(5명), LG생활건강 선물세트(50명), U+모바일tv VOD쿠폰(1천명)도 증정한다.
김원기 LG유플러스 고객유지전략담당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스타 셰프와의 요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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