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이마트는 건강기능식품 자체 브랜드(PL) '바이오퍼블릭(Biopublic)'을 론칭하고 오는 3일부터 노브랜드 전문점 및 SSG닷컴에서 본격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바이오퍼블릭은 몸에 좋은 건기식을 대중화 하겠다는 의미로 이마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상품을 선봬 누구나 부담 없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마트는 바이오퍼블릭 론칭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C스틱, rTG오메가3, 홍삼스틱, 루테인, 칼마디(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밀크씨슬, 멀티비타민 남성용과 여성용 등 9개 품목을 선보인다.
상품 가격은 일일 권장 섭취량으로 나누면 멀티비타민, 비타민C스틱, 루테인, 밀크씨슬, 칼마디는 163원, 프로바이오틱스와 rTG오메가3는 196원으로 1일 200원이 채 안되는 가격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마트 바이오퍼블릭 상품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ODM 1위 기업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생산한다. 이마트와 콜마비앤에이치는 직접 거래를 통해 유통구조 단순화를 이뤄 유사상품 대비 20~3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했다.
이마트는 향후 프로틴, 다이어트, 피부, 관절, 스트레스케어 등으로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마트는 바이오퍼블릭 론칭을 기념해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 행사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을 할인해준다. 또, 이달 바이오퍼블릭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하면 7월에 5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이마트앱을 통해 제공한다.
남현우 이마트 건강기능식 팀장은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봬 고객이 손쉽게 건강기능식품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상품 출시로 이마트가 고객 건강 증진 서포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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