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전국 모든 '미니스톱' 매장에서 헬로모바일 유심을 만나볼 수 있다.
LG헬로비전(대표 송구영)은 헬로모바일 유심을 편의점 '미니스톱'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일 발표했다. 헬로모바일은 이번 제휴로 알뜰폰 이용자 접점을 '슬세권(슬리퍼+세권)' 안에 확고히 정착시킨다는 목표다.
유심 구입 후에는 다이렉트몰을 통해 5분 내 '셀프 개통'까지 마칠 수 있다.
아울러 6월 한달 간 진행되는 '최대 150GB 데이터 추가 프로모션' 혜택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월 150GB를 추가 제공받을 수 있는 스테디셀러 요금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1GB'를 포함해, 이달 말까지 다이렉트몰을 통해 인기 데이터 무제한 유심 요금제 가입자에 월 10GB~150GB 데이터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헬로모바일은 '미니스톱' 유심 판매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늘부터 6월 말까지 미니스톱 유심 가입자 전원에게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과 유심 구입비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 중 65명을 별도 추첨해 ▲에어팟 2세대 ▲전동 마사지건 ▲미밴드4 사은품도 증정한다.
한정호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단장은 "금번 제휴가 알뜰폰 유통판로를 넓히고 편의점 집객효과를 높이며 상호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며 "최근 '자급제폰+유심' 조합을 찾는 MZ세대가 급격히 늘어난 만큼, 이들의 필수 생활거점인 편의점을 통해 알뜰폰 접근성과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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