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대표 구현모)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즌을 통해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를 3일 OTT 중 단독 선공개한다고 2일 발표했다.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돈만 빼고 세상 무서울 거 없던 '재식(진구)'이 시청각장애아동 '은혜(정서연)'의 가짜 아빠를 자처하면서 시작된 특별한 만남을 다룬 영화다.
특히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극영화 최초로 시청각장애를 소재로 다룬 영화로, 시각장애와 청각장애는 익히 알고 있지만 두 장애가 동시에 있는 시청각장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던 사람들의 관심을 환기시킨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시즌 베이직 월정액 이용자면 시즌 앱과 PC 사이트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고, VOD 단건 구매도 가능하다.
유현중 KT 모바일미디어사업P-TF장(상무)는 "시즌은 직접 기획, 제작하는 콘텐츠 뿐만 아니라 시즌에서만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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