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효성은 경기도 파주 소재 중증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에덴복지재단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에덴복지재단은 총 102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종량제 쓰레기 봉투나 판촉물 인쇄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효성이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 생산에 활용되는 제대기(비닐을 봉투 모양으로 찍어내는 기계) 등 오래된 설비들을 교체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효성과 에덴복지재단의 인연은 8년째 계속되고 있다. 효성은 지금까지 장애인 근로개선과 안전한 일자리를 만드는 데 약 2억2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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