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GS네오텍이 오는 12일(한국시간) 열리는 '2020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UEFA 유로2020)' 생중계 방송을 지원한다.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OTT 플랫폼 티빙(대표 양지을)이 독점 공급하는 'UEFA 유로2020' 생중계를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를 통해 지원한다고 10일 발표했다. 티빙은 총 51개 경기 중 20개 경기를 독점 생중계 한다.
GS네오텍 멀티 CDN 서비스는 고객사의 실시간 영상이나 트래픽 등을 분석해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트래픽 폭증이나 시스템 장애, 연동망·인터넷 서비스 제공(ISP) 장애 등으로 인한 이슈 발생 시, 대체 가능한 CDN으로 우회해준다.
박성채 GS네오텍 CDN그룹 팀장은 "이번 티빙의 UEFA 유로 2020 중계도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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