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SK텔레콤이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임직원 헌혈 캠페인 'SK 레드커넥트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1천823장을 기부했다고 14일 발표했다.
'SK 레드커넥트 헌혈캠페인'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SK 관계사 임직원들이 힘을 모았던 헌혈 릴레이를 전체 그룹사 대상으로 확대 발전시킨 캠페인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등 SK 그룹사들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함께 하는 'SK 레드커넥트 헌혈캠페인'을 통해 릴레이 방식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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