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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찬&', 새벽배송 주문 마감시간 연장…"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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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간 쌓아온 고객 빅데이터로 주문 수요 예측

동원홈푸드 더반찬 배송 마감 기한 연장 관련 내용을 담은 포스터 [사진=동원그룹]
동원홈푸드 더반찬 배송 마감 기한 연장 관련 내용을 담은 포스터 [사진=동원그룹]

[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이 새벽배송 주문 마감시간을 연장하고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더반찬&은 신선식품 새벽배송 주문 마감시간을 기존 오후 1시에서 오후 9시로 확대 연장했다. 더반찬&은 2008년부터 10년 이상 신선식품을 제조하며 쌓아온 고객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요일별, 제품별로 주문 수요를 예측해 제품을 조리함으로써 새벽배송을 확대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여유롭게 제품을 주문하고 다음날 새벽 문 앞에서 받을 수 있다.

더반찬&은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업계 최대의 조리장 DSCK센터에서 20여명의 셰프와 80여명의 조리원이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식재료 관리부터 손질, 조리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제조해 신선하면서도 집밥에 가장 가까운 맛을 구현해낸다.

더반찬&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 생산부터 포장, 배송에 이르기는 전 과정을 꼼꼼히 점검했다"며 "소비자 구매 성향 등을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통합 온라인 장보기 마켓으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반찬&은 500여 가지 수제 반찬을 비롯해 밀키트, 정육, 수산물, 샐러드 등 각종 신선 식재료를 구비한 온라인 장보기 마켓이다. 일부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주문 당일 오후 10시에서 익일 오전 7시 사이에 상품을 배송하는 '수도권 새벽직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며 신선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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