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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간편식 보양탕 라인업 강화…뼈없는 갈비탕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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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푸짐한 왕갈비탕'과 다양한 갈비탕 간편식 메뉴 완성

아워홈 뼈없는 갈비탕 제품 [사진=아워홈]
아워홈 뼈없는 갈비탕 제품 [사진=아워홈]

[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아워홈은 보양탕 수요가 몰리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뼈없는 갈비탕'을 출시하고 보양탕 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뼈없는 갈비탕'은 담백한 소갈비살을 먹기 좋은 한 입 사이즈로 발라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121도 고온에 가열한 갈비살은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하여 어린아이부터 시니어 세대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국내산 무를 넣고 진하게 우린 양지 육수에 뼈 없는 갈비살을 푸짐하게 넣어 한 입 가득 육수의 감칠 맛과 갈비살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간편 보양탕이다.

끓는 물에 제품을 그대로 넣고 4~5분간 데우거나, 용기에 내용물을 부은 후 강불에서 3~4분간 끓이면 된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더욱 간편하다. 대파를 소량 썰어 넣으면 전문점 못지않은 고품질 갈비탕을 즐길 수 있다.

아워홈은 '뼈없는 갈비탕' 출시로 갈비탕 라인업만 3종을 갖추게 됐다. 기존 '푸짐한 왕갈비탕(600g)'은 9cm 이상의 왕갈비대와 함께 작은 갈비를 가득 넣은 프리미엄 제품이며, '푸짐한 갈비탕(450g)'은 뜯는 재미가 있는 숏립이 푸짐하게 들어 있다.

아워홈은 간편식 보양탕 수요 증가에 맞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갈비탕 외에도 '진한 추어탕', '도가니탕', '사골설렁탕', '삼계탕' 등이 있다. 모두 상온에서 9개월까지 장기 보관 가능하고, 별도 조리과정 없이 데우기만 하면 된다. 소비자들은 입맛에 따라 그대로 즐기거나, 부재료를 첨가하여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몸보신할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제대로 우려낸 진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가 있는 아워홈 보양탕 시리즈와 함께 무더운 여름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보양탕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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