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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성중 간사와 의원들이 여당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심의위원 추천의 건 의결에 항의하며 퇴장하고 있다.
국민의힘 측은 이날 '청와대·민주당 추천위원 즉각 공개하라' 등의 항의 피켓을 내걸었다. 국민의힘은 청와대와 여당의 추천 인사를 문제 삼아 방심위 위원 추천을 거부해 제5기 방심위 구성은 약 5개월째 표류해왔다.
국민의힘 의원들 퇴장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5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여당 몫 위원으로, 윤성옥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를 추천하는 안건을 여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열린 전체회의에서도 TBS 감사청구권 상정을 요구하며 중도 퇴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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