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60대男 흉기 찔려 사망…최초 신고한 남동생 긴급체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경찰이 60대 남성 A씨를 살해한 혐의로 A씨의 남동생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이 60대 남성 A씨를 살해한 혐의로 A씨의 남동생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25일 서울 강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를 살해한 혐의로 그의 남동생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앞서 A씨는 전날 오전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채 발견됐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현장의 혈흔, 진술 등을 토대로 남동생 B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B씨는 사건 발생 당시 A씨를 발견했다며 처음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A씨와 다투다가 이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며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60대男 흉기 찔려 사망…최초 신고한 남동생 긴급체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