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롯데마트는 오프라인 전용 애플리케이션 '롯데마트GO' 출시 6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전 점포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2015년 '롯데마트GO'를 선보이고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M쿠폰'을 통해 현재까지 약 300만명의 가입 고객을 보유 중이다. 지난 1월부터는 '롯데마트GO 전용 할인 상품'을 매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바코드 스캔 결제, 장보기 메모, 클럽 운영 등 새로운 기능과 혜택도 더했다.
롯데마트는 출시 6주년에 맞춰 6가지 품목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7일까지 '지리산 순牛한 한우·강원 한우 등심'을 35%, '무항생제 지리산 순牛한 한우 곰탕 3종'을 30%, '대게'를 10%, '굴비'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항공직송으로 더욱 신선한 '워싱턴 체리'와 캠핑 식사 재료로 좋은 '존쿡 델리미트 킬바사 소시지'도 만나볼 수 있다.
또 11일 초복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7일까지 닭과 삼계탕 등 기획 상품들을 롯데마트GO 할인 상품으로 선보인다. 14일까지는 압력솥과 냄비 등 주방용품 및 식기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고객 편의를 위해 올 초 더욱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롯데마트GO가 벌써 출시 6주년을 맞았다"며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고 기존보다 큰 혜택을 받아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을 추가, 개선하고 다양한 혜택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롯데마트GO 내에 '건강반올림' 클럽을 신규 오픈하고 오는 31일까지 해당 클럽 가입자 전용 건강 상품들을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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