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이마트는 초복 맞이 기력 회복을 위한 보양식 행사를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백숙용 닭, 장어, 전복 등을 최대 40% 할인판매하고, SSG닷컴 쓱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먼저 '무항생제 토종닭'과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결제시 2천원 할인한다. 토종닭과 영계 모두 항생제 없이 건강하게 키웠다. 토종닭은 육질이 쫄깃하고 영계는 부드럽고 연한 식감을 가져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삼계탕용 부재료 6종도 최대 16% 할인한 2천980~5천580원에 준비했다. 찹쌀 4kg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1천원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맛, 영양, 편의성을 모두 업그레이드한 삼계탕 부재료 신상품 4종을 선보인다. 능이버섯·상황버섯·동충하초·더덕 등의 원물과 티백 형태의 약용작물 5종을 함께 구성한 상품으로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형태다.
대표 수산 보양식 장어와 전복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온가족 손질 민물·바다장어'는 각각 1만원, '두마리 장어구이(팩)'는 3천원 할인해 판매한다. '한가득 완도 활전복'의 경우 8~11일까지 40% 할인해 선보인다.
아울러 8일 오전 11시에는 SSG닷컴 쓱라이브에서 즐길 수 있는 '초복 특집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백숙용 닭, 삼계탕 재료, 전복, 씨없는 수박 등 원기회복을 위한 대표 보양식과 후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세대를 불문하고 커진 만큼 다양한 보양식을 동시에 할인 판매한다"며 "시의 적절하고 알찬 행사를 통해 모든 고객이 쉽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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