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사이게임즈와 사이게임즈 자회사인 씨테일이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월드 플리퍼'의 티저 영상을 8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월드 플리퍼의 각 메인 스토리 주요 무대 중 사막과 바다의 세계를 비추는 것을 시작으로, 주인공 '아르크'와 수수께끼의 소녀 '스텔라', 짐승이 된 용사 '라이트'가 모험을 시작하는 부분을 예고하고 있다.
월드 플리퍼는 '플리퍼'를 조작해 캐릭터를 적에게 날려보내는 액션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변수를 발생시킬 수 있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또한 장비 파밍과 캐릭터 육성, 다양한 조합 등 월드 플리퍼만의 재미 요소가 존재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자사의 모든 역량을 다해 월드 플리퍼의 성공적인 서비스 준비에 만반을 기하고 있다"며 "사이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의 두 번째 협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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