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 세븐일레븐, 걸프음료와 슬러피 무료 제공 이벤트
세븐일레븐이 서울지역 주요 푸드드림 6개 점포에서 오는 11일 오전 7시부터 '걸프 음료'와 '슬러피'를 무료로 나눠주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ESG경영을 실천하고 일상 속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이날 하루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선착순 고객 300명에게 걸프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옥수수전분 원료로 만든 친환경 빨대도 함께 나눠준다. 슬러피도 이벤트 참여 인증샷과 함께 개인 용기를 가져온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참여 점포는 ▲홍대스타점 ▲롯데월드수족관점 ▲이태원중앙점 ▲한남UN점 ▲포이5호점 ▲방배점이다.
◆ BGF리테일, 폭우 피해 발생한 전남 지역에 긴급구호 지원
BGF리테일이 이틀 간 5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큰 피해를 입은 전남 지역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
BGF리테일은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연중 24시간 핫라인을 통해 지원 요청을 받자마자 대규모 이재민이 발생한 전남 곡성, 보성, 나주로 식음료를 긴급 배송했다.
구호물품은 생수, 빵, 라면 각각 4천2백여개, 총 1만3천여개 규모로 해당 지역과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BGF로지스 나주센터에서 수송을 담당했다.
◆ G마켓·옥션, '마트 쿨세일'…식품·생활용품 등 최대 66% 할인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4일까지 '마트 쿨 세일'을 열고 식품, 생활용품, 생필품 등 마트 장보기 상품군을 최대 66%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1천여곳의 셀러가 참여하는 등 대규모로 진행된다.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할인쿠폰 및 전체 프로모션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메인관을 준비했다. 또 식품, 생활주방, 생필품 등 카테고리별 테마관 페이지로 구성했다.
◆ 롯데홈쇼핑, 소외계층에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기부
롯데홈쇼핑이 지난 7일 초복을 맞아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가구에 '보양식 키트 및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롯데홈쇼핑은 소외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 추어탕 등 간편 보양식과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특히 무더위에도 겨울 이불로 생활하는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해 여름용 홑이불을 지원했다.
◆ 11번가, '코카콜라 썸머 굿즈' 이벤트
11번가가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썸머 굿즈를 증정하는 '2021 코크 썸머 이벤트'를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코카콜라, 코카콜라 제로, 씨그램 등 행사 상품 중 원하는 제품을 구입한 뒤 굿즈 응모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11번가는 참여 고객을 추첨해 다양한 음료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톡톡 튀는 디자인의 '미니 냉장고'와 알루미늄 재질로 휴대가 간편한 캠핑 필수품 '레드 알루미늄 캠핑박스', '블랙 알루미늄 캠핑박스'를 증정한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폐립스틱 크레용 제작해 취약 아동에 기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 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내 취약 아동들에게 폐립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크레용 375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자사 브랜드 립스틱 3천820개를 모아 크레용으로 업사이클링해 소외 계층을 향한 따스한 나눔을 실천했다.
소각 폐기를 앞두고 있던 정상가 총 1억1천만원 상당의 립스틱이 재활용돼 붉은 계열의 크레용 375세트로 제작됐다. 폐립스틱 2개 당 크레용 1개를 만들 수 있어 환경보호는 물론 저소득층 아동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유한킴벌리 하기스, 2021 희망뱅크 기저귀 나눔사업 진행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기저귀 나눔 사회공헌인 '2021 희망뱅크 지원사업'을 지난 7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이른둥이 기저귀 나눔'을 비롯해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실천해오고 있는 유한킴벌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올해 지원사업은 지난 6월 대전공장을 시작으로 7일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에서 임직원 30여명이 모여 미개봉 사이즈 교환 하기스 기저귀 재포장을 진행했다. 대전공장에서는 기저귀 1천153백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충주공장에서는 기저귀 1천173백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해피기버에 전달한다.
◆ CJ온스타일, 정관장 브랜드 위크 실시
CJ온스타일이 오는 11일부터 8일간 TV 홈쇼핑, 모바일 라이브, 모바일 기획전 등 전 채널을 통합해 '정관장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CJ온스타일은 브랜드 위크 기간 동안 정관장의 대표 상품을 전면에 내세운다. TV 홈쇼핑, T커머스, 모바일 라이브 집중 편성은 물론, 앱 상단에 '정관장 탭'을 신설해 모바일 기획전을 운영한다. 또 메인 화면 최상단 배너 및 팝업창 노출, 앱 푸시 등 CJ온스타일 앱을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홈쇼핑 채널에서 특정 브랜드 상품을 집중 판매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CJ온스타일은 멀티채널 효과를 극대화해 시너지 효과를 얻는다는 방침이다.
◆ 롯데리아, '허쉬'와 여름철 아이스 신제품 2종 출시
롯데리아가 여름 시즌을 맞아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HERSHEY’S)'와 제휴한 아이스크림 디저트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롯데리아는 VOC 및 사내 게시판 모니터링을 통해 초콜릿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이에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초콜릿 브랜드와의 신제품 개발을 기획했다.
이번 신제품은 허쉬 초콜릿의 진하고 부드러운 초코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떠 먹는 아이스크림 '선데 허쉬초코'와 허쉬 초코칩과 시럽을 첨가한 '토네이도 허쉬초코' 등 2종이다.
/신지훈 기자(ga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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