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원 및 중소병원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EMR ‘엣지앤넥스트(EDGE&NEXT)’를 빠르게 확산 중인 이지케어텍은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구축형 HIS 시장에서도 변함없이 선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회사는 이번 사업에서 단일 소스 기반의 통합 시스템을 구현해 의료진의 의사결정 및 업무 신속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임상연구 및 환자 중심의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안전과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하고, 병원이 각종 인증 및 평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초 중형병원인 온종합병원, 부민의료원 등과 엣지앤넥스트 구축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금번 분당제생병원과 베스트케어2.0 구축 계약에 성공한 만큼 앞으로도 구축형 HIS와 클라우드 EMR 투트랙(Two Track) 전략으로 다양한 규모의 병원에 솔루션을 확산하겠다는 목표다.
위원량 이지케어텍 대표이사는 "지난해 글로벌 EMR 시장점유율 5위에 빛나는 차세대 HIS 베스트케어2.0으로 분당제생병원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해 분당제생병원이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를 향상하고 스마트 의료 ICT 환경을 갖추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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