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리디, 경력직 인재 확보 총력…"연봉 30%↑"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수 인재 투자 확대

리디가 경력직 인재 확보에 나선다.  [사진=리디]
리디가 경력직 인재 확보에 나선다. [사진=리디]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리디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리디(대표 배기식)은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경력직 입사자에게 직전 연봉의 30% 인상을 보장하며 채용 확대에 나선다고 12일 발표했다.

리디는 최근 웹툰과 웹소설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Manta)'는 북미 시장에 빠르게 안착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리디는 지난해 매출 1천556억 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는 '만타(Manta)' 서비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리디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와 체계적인 인사 제도 개편안을 제시했다. 2021년 7월 이후 경력직 입사 시 직전 연봉에 30% 인상을 보장하고, 재직 중인 임직원 전원에게도 이에 상당한 연봉 인상을 단행한다.

배기식 리디 대표이사는 "리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미래의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연봉 인상을 결정했다"면서, "이번 연봉 인상을 시작으로 우수한 인재들이 리디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인재경영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리디, 경력직 인재 확보 총력…"연봉 30%↑"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