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컨설팅·매니지먼트 기업 클루커스(대표 홍성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2021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올해의 파트너상'은 한 해 동안 고객에게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 혁신과 구현에 탁월한 우수성을 입증한 각 국가별 파트너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4천400여개 이상의 파트너사가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클루커스는 독보적인 애저 기술력으로 SK, 한화, CJ올리브네트웍스 등의 엔터프라이즈 기업과 펄어비스와 크래프톤 등의 대형 게임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술 딜리버리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을 대표하는 파트너로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또한 아태지역 내 장애 포용적 직장 공간을 만들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인에이블러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점도 한국을 대표하는 파트너 선정에 한 몫했다고 설명했다.
홍성완 대표이사는 "클루커스는 창립한 이래 마이크로소프트를 중심으로 기술 인력 양성 및 기술력 향상(강화)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오고 있는데, 이러한 점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와 동반 성장하는 파트너로서 클라우드로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의 디지털 전환 여정에 함께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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