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이디야커피는 RTD(Ready To Drink)음료 '컵커피' 3종이 출시 한달여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6월 '컵커피' 3종을 선보이며 창립 20년 만에 처음으로 컵커피 시장에 진출했다. '컵커피' 3종은 이디야커피의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특허출원 된 로스팅 기법으로 듀얼 로스팅한 원두 추출액에 최적의 레시피를 더해 커피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 또한 일반 여과지가 아닌 직물의 종류인 플란넬을 이용해 드립하는 방식인 '융드립' 추출 방식을 통해 커피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디야 컵커피'는 이디야커피의 인기메뉴 '토샷추'(토피넛 라떼 샷 추가)를 연상케하는 '토피넛 시그니처 라떼'를 포함하여 '돌체 콜드브루', '카페라떼'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토피넛 시그니처 라떼'는 진한 커피에 토피넛이 어우러져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돌체 콜드브루'는 깔끔한 콜드브루에 국내산 연유가 더해져 달달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담아냈다. '카페라떼'는 원두 본연의 진하고 풍부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한편 '컵커피' 3종은 전국 CU와 미니스톱 그리고 15일부터 세븐일레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컵커피’에 대한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청암 이디야커피 유통사업본부 본부장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디야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컵커피'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져 고객들이 집에서도 풍족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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