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GS25, 배달앱 요기요 인수전 참여…배달 시장 흔든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GS리테일·퍼미라·어피너티 3자 연합

내일스토어 100호점인 GS25영등포평화점 외관. [사진=GS리테일]
내일스토어 100호점인 GS25영등포평화점 외관. [사진=GS리테일]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배달앱 요기요 인수 후보로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과 사모펀드 컨소시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과 사모펀드 컨소시엄은 요기요 운영사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와 요기요 매매 협상을 진행 중이다.

GS리테일과 손잡은 사모펀드 운용사로는 퍼미라,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등이다.

당초 요기요 인수 후보로는 롯데와 신세계 등이 거론됐지만, 이들은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았다. 당장 다음 달 3일까지 요기요 매각을 마무리해야 하는 DH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매각 시한 연장을 신청했다.

GS리테일과 사모펀드 컨소시엄이 인수 후보로 부상하면서 요기요 인수전은 전환점을 맞게 됐다.

GS리테일이 요기요를 인수하면 편의점을 거점으로 한 즉시 배달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편의점 업계도 최근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이 같은 시너지 효과는 커질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요기요 인수전 참여 여부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GS25, 배달앱 요기요 인수전 참여…배달 시장 흔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