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가수 아이유를 카카오웹툰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카카오엔터는 오는 8월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카카오웹툰' 브랜드 모델로 아이유를 선정하고 다채로운 협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카카오엔터와 아이유는 오는 27일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는 브랜드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웹툰을 관통하는 키워드인 '진화' '도전' '변화'와 일치하는 브랜드 모델로서 아이유와 협업을 결정했다"라며 밝혔다. 아이유는 국내외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카카오웹툰과 아이유는 낯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진취적 아이콘이라는 점에서 크게 닮아있다"며 "세계 무대에서 사랑받는 카카오웹툰과 아이유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시너지가 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특별한 콘셉트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카카오웹툰과의 협업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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