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야놀자가 왓챠 프리미엄 이용권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
야놀자는 오는 25일까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 프리미엄 이용권을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판매 대상은 왓챠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 1만5천장이며, 최대 40%까지 선착순으로 할인 판매한다.
앞서 야놀자는 지난해 12월 모바일교환권 카테고리를 언택트 여가상품을 선보여왔다. 모바일교환권의 인기가 지속됨에 따라 서비스 범위를 대거 확장해 현재 카페·베이커리 등 식음료 상품부터 영화·음악 등 문화생활까지 총 3천2백여 개의 다양한 여가상품을 제공 중이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모바일교환권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대표 인기상품인 왓챠 프리미엄 이용권을 단독 특가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게 즐기는 여가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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