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네이버 뉴스' 언론사편집판 개편…기획기사 영역 신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심층기획 영역 따로 분류…프리미엄 콘텐츠도 심층기획으로 분류

네이버가 오는 29일부터 언론사 편집판에 '심층기획' 영역을 도입한다. [사진=네이버]
네이버가 오는 29일부터 언론사 편집판에 '심층기획' 영역을 도입한다. [사진=네이버]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네이버는 오는 29일부터 각 언론사들이 언론사 편집판을 주요기사, 심층기획 영역의 두 영역으로 분리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6일 발표했다.

기존 언론사 편집판은 언론사에서 자유롭게 편집한 6개의 기사들이 노출돼 왔으나, 네이버는 이를 주요뉴스와 심층기획의 두 영역으로 분리해 성격에 맞는 기사들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도록 했다.

언론사 편집판을 두 개 영역으로 나눠 편집을 원하는 언론사들은 주요뉴스에는 해당 시점에서의 중요한 소식을, 심층기획에서는 언론사에서 장기간 취재한 특색있는 기획기사들을 편집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기사를 제공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언론사들의 차별화된 기획 기사에 대한 사용자 접근성을 높이고, 언론사별 편집 가치는 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는 언론사들은 해당 심층기획 기사 영역을 프리미엄 콘텐츠 제공 영역으로 변경해서 제공할 수 있어, 자사의 프리미엄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 접근성을 보다 강화할 수도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는 모바일 뉴스 언론사 편집판뿐 아니라 개별 언론사 홈에도 심층기획 영역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사용자들이 언론사들이 선정한 자사의 차별화된 기획 기사를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네이버 뉴스' 언론사편집판 개편…기획기사 영역 신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