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SK매직, '스탠드형 직수 얼음정수기' 출시
SK매직이 국내 최대 용량의 '스탠드형 직수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직수형과 탱크형의 장점을 결합한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형 직수 얼음정수기로, 냉수와 온수는 많은 양의 물을 보관할 수 있도록 탱크 방식을 적용해 취수량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서도 끊김 없이 사용 가능하며 물을 보관하는 탱크는 오염, 세균, 부식에 대한 걱정 없는 스테인리스 저수조로 설계했다.
얼음과 정수는 직수 방식을 적용해 많은 양의 대용량의 물과 얼음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얼음은 직수 순간 냉각 방식으로 하루 최대 720개까지 생산할 수 있으며, 기존 제품 대비 4.7배 늘린 아이스룸을 탑재해 최대 3.5kg의 얼음을 보관할 수 있다. 냉수는 최대 6.5L의 물을 연속 출수할 수 있으며, 온수 용량은 3.5L다.
◆에이서, 하이마트와 공동으로 '라이브 커머스' 진행
에이서가 하이마트와 공동으로 라이브 커머스와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된 노트북 기획전을 진행한다. 라이브 커머스는 2일 오후 6시부터 하이마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트라이브'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에이서의 최신 울트라북과 게이밍 노트북을 한정수량으로 역대 최저가에 판매한다.
아울러 오는 10일까지 하이마트 홈페이지에서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된 에이서의 최신 노트북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는 '에이서X하이마트 인텔 기획전'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스위프트 3, 스위프트 3x, 스위프트 5, 아스파이어 5, 니트로 5 등 인텔 CPU가 탑재된 에이서의 최신 노트북을 기간별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뱅앤올룹슨, 첫 노이즈캔슬링 '베오플레이 EQ' 판매
뱅앤올룹슨가 첫 노이즈캔슬링 완전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Q'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캔슬링(ANC) 기능을 통해 몰입감을 높이고, 통화 품질 및 무선 연결 기능을 개선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각 이어버드에는 6.8mm 드라이버를 내장해 청명한 음질을 제공하며, 4개의 하이브리드 ANC 전용 마이크는 불필요한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우수한 청취 환경을 구현한다. 깨끗하고 선명한 통화 품질을 위해 빔 포밍 기술이 적용된 6개의 MEMS 고감도 마이크를 탑재했으며, IP54 등급의 방진·방수를 지원한다.
◆롯데하이마트, '올인홈 가전대전' 행사 실시
롯데하이마트가 31일까지 홈캉스족을 위한 '올인홈(All in Home) 가전 대전'을 진행한다. 에어컨, 주방가전, 세탁가전 등 '집콕생활'에 도움을 주는 인기 가전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제품과 금액대에 따라 캐시백 최대 50만원, 무이자 할부 최대 36개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440여 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에어컨, 주방가전, 세탁가전 등 품목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홈쿨링 시즌오프 에어컨 대전’을 펼친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는 '방구석 홈캉스' 행사를 통해 시원한 홈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여름가전부터 프리미엄 음향 가전, 침구류, 소파 등 휴식을 위한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쿠쿠, 경남 지역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생활가전 지원
쿠쿠는 지난달 30일 경상남도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대피해아동 가정과 관련 기관에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멀티쿠커 등 생활가전 209대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쿠쿠 사회복지재단이 2007년 이후 꾸준히 진행해 온 '쿠쿠 소외계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쿠쿠는 최근 아동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것에 심각성을 느끼고 기업이 나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가전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파트너 기관인 경상남도 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정에 대한 사례관리, 심리검사 및 치료 등 지원사업을 통해 아동학대예방과 대응에 힘쓰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소니코리아, '2021 월드 오브 필름' 캠페인 개최
소니코리아가 오는 12월 31까지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월드 오브 필름(World of Film)'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2021 월드 오브 필름' 마이크로 사이트에서는 차세대 유망주 및 영향력 있는 영화 제작자들로 구성된 10인의 드림메이커가 촬영한 결과물은 물론 그들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담은 비하인드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제작 공모전은 누구나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는 '일반 부문'과 현재 영화 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거나 영화 제작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학생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2분에서 20분 사이의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구성한 작품을 출품하는 '논픽션' 카테고리 또는 실제 사건이 아닌 상상력으로 재창조한 허구의 사건이나 스토리를 2분에서 20분 사이의 스크립트 형식으로 구성한 콘텐츠를 출품하는 '픽션' 카테고리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휴테크, 코스트코서 안마의자 체험 행사 마련
휴테크산업이 오는 15일까지 코스트코 대구와 광명 지점에서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로드쇼 행사를 펼친다. 휴테크는 코스트코 대구점, 광명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휴테크 스테디셀러인 카이(KAI) LS9 미스틱 골드 안마의자를 비롯해 카이 LS7 퍼플, 카이 RE7 그레이스풀 화이트와 폴딩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듀얼웨이브 발마사지기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로드쇼 행사에 준비한 카이 LS9 미스틱 골드는 휴테크 플래그십 안마의자다. 휴테크 전국 직영점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실제 체험 후 구매를 결정하는 고객들이 많아 높은 인기를 끌며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에프세미, 무해성 UVC 램프 선봬
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인 알에프세미가 바이러스는 죽이고 인체에 무해한 원자외선(Far UVC Light) 조명을 개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조명은 미국 살균램프를 전문적으로 보균하고 있는 SWC와 공동 개발해 알에프세미의 구동장치와 다운라이트 설계 기술을 적용한 천장 부착형 원자외선 램프다. 222nm UVC 램프는 다운 라이트 형태의 등기구를 적용해 누구나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20W의 전력으로 최대 3천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전자식 타이머를 탑재해 구동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기존에 천연 살균제로 사용하던 자외선 UVC 램프는 파장이 240nm 이상 제품으로 사람의 눈과 피부에 노출할 경우 실명 혹은 피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있어 정수기나 에어컨 살균 용도로 사용한다. 알에프세미의 222nm 원자외선 램프는 파장이 짧아 더 높은 살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체에 해롭지 않아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에 사용할 수 있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