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야놀자와 플로가 일상 속 음악으로 즐기는 여행을 위해 협력한다.
야놀자와 플로는 일상 속 음악으로 즐기는 여행을 위해 '야놀자 플레이리스트로 그 여름을 틀어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플레이리스트 역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언제 어디에서나 음악을 통해 여행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호캉스·캠핑·기차여행 등 대표적인 여름 여행 테마 8개에 맞춰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했다. 플레이리스트는 플로 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플레이리스트 공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야놀자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하면 추첨을 통해 리모와 캐리어(2명)와 1만원 상당의 야놀자 상품권(300명)을 증정한다. 야놀자 상품권은 야놀자 숙박·레저·교통 등 여행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오는 9월 20일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플로와 함께 만든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음악으로 완성하는 여행의 즐거움이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과 안전한 여가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새롬 플로 브랜드&마케팅 팀장은 "코로나19로 마음껏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없는 일상이지만, 그 속에서도 플로와 함께 여행가는 기분을 느껴보실 수 있도록 야놀자와 손잡고 '여행' 테마의 콜라보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이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공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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